2026 한마음 가을 정기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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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9월.
2026년 9월 18일 금요일부터 20일 일요일까지
한마음선원에서는 사흘 동안 한마음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바자회가 열리는 곳마다 물건을 정리하는 손길,
찾아오는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손길,
필요한 곳을 묵묵히 살피는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바자회 첫날인 9월 18일에는
이사장 스님과 주지 스님께서 함께 자리해
바자회의 시작을 열어주셨습니다.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 사이로
각 부스를 하나하나 둘러보시며
바자회를 준비한 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이번 한마음 바자회가 더욱 뜻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사흘 동안 바자회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2027년 연등축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올해 바자회에서 건넨 작은 마음 하나가
내년에는 또 하나의 연등으로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 등불들이 모여
많은 분들과 함께할 새로운 자리를 밝혀가게 됩니다.
물건 하나를 구입하는 마음도,
한 부스를 지키며 봉사하는 마음도,
찾아오는 분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마음도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결국 하나의 뜻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이 쑥쓰럽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래도 밝은 미소로 답해주시는 우리 보살님들~♥



분주한 손길 사이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주신 우리 보살님들.
바자회를 준비하고 자리를 지키느라
몸은 조금 고단했을지 모르지만,
함께 마음을 내고 있다는 즐거움만큼은
환한 웃음 속에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던 시간.
2026년 한마음 바자회에서 모인 마음이
2027년 연등축제의 환한 등불로
전해져 자신도 이롭고, 세상도 이로운 하루하루가 되길 마음내어 봅니다.
사흘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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