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원 2020년 성도절 철야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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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성도절 철야정진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으신 성도절(음 12.8)을 맞아
울산지원에서는 철야정진이 있었습니다.
강의도 듣고 좌선도 하며 2020년 한 해의 첫 번째 밤을 꼬박 밝혔습니다.

먼저 의식을 하고


관법강의
강의주제는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총무스님의 강의가 시작됩니다.

한 해의 첫 날이자 공휴일임에도 150여분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셨습니다.

지수화풍으로 뭉쳐질 때도, 우주가 형성될 때도 그 때도 우리는 거기에 같이 있었다




미생물이 거기서 탄생을 한 것도 우연히가 아니라 그건 자성으로서의 한생각



'주인공' 하면 벌써 전체가 포함되는 거야




자기 생각 내는 마음이 그걸(생각하기 이전 에너지) 쓰고 안 쓰고에 달려있다고






꾸준히 믿는 거, 꾸준히 그렇게 거기다 놓는 작용, 그것이 제일 중요해




진짜 너를 찾으면은 너는 영원하게 승진하리라



가족이 함께 공부합니다.
부부

엄마와 딸

거사합창단 음성공양
선법가는 '누가 하는가요' 와 '세 번 죽어야 나를 보리라'

좌선
선방과 1층 강당에서 나눠 진행합니다.
선방




1층 법당


포행

찹쌀죽으로 충전

새벽예불

성도절 예불에 대한 스님 말씀

새벽종성으로 예불이 시작됩니다


발원합니다.

관(觀)합니다

샛별이 뜰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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