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맞이 특별강의

 

 

• 일시 : 2017년 9월 2일(토), 저녁 7시

 

 

백종맞이 특별정진 회향 후,

"오공과 관법"을 주제로 강의가 있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스님의 거침없는 강의에

 

 

신도님들은 공부에 대한 마음을 단단하게 다져갑니다.

 

 

 

 

 

 

 

 

강의가 계속될수록

 

더 집중하게 됩니다.

 

 

 

 

거사 합창단 음성공양

 

선법가는 강의 주제에 맞게 '정신발전의 길' 과 '공심공체 둘 아닌 노래'

 

 

 

선법가의 뜻이 새삼 더욱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밤은 깊어가고

 

 

 

 

 

 

 

백중

 

 

드디어 백중날 아침입니다.

 

 

 

엄마 따라서 새싹도 함께 합니다.

 

 

예불이 끝나고 천도재를 시작하려 합니다.

 

스님의 독경소리를 따라

 

신도님들도 마음을 담아 읽어갑니다.

  

 

정성스럽게 청수를 올리고

 

한마음으로 절 올립니다.

 

한글자 한글자 마음에 담아가며

 

재는 계속됩니다.

 

 

합창단 음성공양

 

스님을 뒤따라 도량탑으로 향합니다.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천혼문을 소합니다.

 

 

백종(百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