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절 철야정진

 

울산지원에서는 불기2563년 성도절(음력 12.8)을 맞이하여

철야정진이 있었습니다.

정진은 총무스님 관법강의와 좌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내린 비로 도량의 먼지가 다 씻겨진 듯 합니다.

 

 

 

먼저 의식을 하고

 

 

 

 

 

관법강의

 

 

 

 

 

주말 저녁, 150여 분이 강의를 듣고자 참석하셨습니다.

 

 

            

 

 

 

 

 

 

가족이 함께~

 

 

 

 

 

 

 

 

눈을 크게 뜨고 한구절 한구절 담아갑니다.

 

  

 

 

철저하게 마음이 필요한 거예요

 

 

 

 

강의는 물 흐르듯~

 

 

 

거사합창단 음성공양

다 함께 불러봅니다.

선법가는 '삼세가 둘 아닌 노래, ' 푸르게 살라', '우리도 부처님같이'

 

 

 

자꾸 부르면 지극하게 염원하는 관이 됩니다.

 

 

 

 

 

 

 

정진

 

 

준비

 

 

 

 

 

 

 

 

1층강당

 

 

            

 

 

 

 

 

 

 

선방

 

 

 

 

포행

 

 

 

찹쌀죽으로 충전하고

정진

 

 

청년들의 정진

 

 

 

밤새도록 밝혀진 선방

 

 

 

이끌어주신 스님

 

 

 

 

 

 

 

새벽예불

 

 

 

스님의 종성으로 새벽예불이 시작됩니다.

 

 

 

 

 

간절하게 발원합니다.

 

 

 

새벽예불로 성도절 정진을 마무리합니다.

 

 

 

이른 새벽 어둠 속에서 도량은 아주 밝았습니다.

캄캄한 하늘 어딘가에 우리들 샛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