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원 2018년 부처님 오신 날
본문
차분히 준비하는 도량의 아침
이른 아침부터 도량의 곳곳에서 오늘을 준비합니다.
우리들 마음 밝히는 연등,
그리고 조상님들을 위한 영가등
봉축 법요식
내외빈을 모시고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을 시작합니다.
육법공양
청년회 회장을 맡았던 법우들의 진행으로
공양 올립니다.
향 공양을 시작으로...
초파일 큰스님 법문
대중들 속에서 반가운 얼굴...
도량 마당엔...
평소엔 바빠서 들리지 못했지만, 오늘은 마음을 내서 아침부터 서둘러 왔습니다.
대행큰스님 법어를 지원장 스님 봉독
대중은 합장합니다.
발원문은 총무스님 봉독
신도회장님의 봉축사
합창단 음성공양
이것으로 봉축 법요식을 마치고
2부 축하공연
어린이와 학생회 연희단
어린이들만이 할 수 있는 깜찍한 공연
모든 분들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영화 "써니" ost로 어른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학생회 공연
이 무대의 시선강탈자는 누구?
청년회
지금 무대에서 내려온 어린이 관객들
국악과 가요의 만남
"인연" 그리고 "허공"
어른들도 좋아하시네요.
체험행사
1층 강당에 준비된 체험공간은 오늘의 핫플레이스!
연꽃잎을 하나하나 붙여가다 보면
연꽃등 완성! (스스로 뿌듯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도 둘러앉아 함께 할 수 있어요.
어린이도 어른도 푹 빠져 있습니다.
도량 스케치
점등식 준비
공양간
종일 분주한 곳
공양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걸까요?
쉴 사이 없이 나오는 설거지... 애쓰셨습니다.
먹거리
청년회 차판매
거사님들은 즉석에서 전을 구워서
익숙한 분은 여유가, 초보는 조심스럽게
함께라서.. 즐겁다
청년법우들 몽골텐트 닦으러 모였습니다.
커플이든 아니든 즐겁기만 합니다.
리허설 한번 더
순서를 기다리던 거사님들, 리듬과 함께~
너무~ 귀여워
저녁 예불
'연등 받아가세요~'
부처님 불을 이어받아
우리들 연등불을 밝힙니다.
스님을 뒤따라 도량탑을 돌아서
도량마당 가득한 원을 그립니다.
점등식
장엄등 기획단장님의 장엄물에 대한 설명
점등
축하공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청년회의 화이팅! Dream High~
동영상 관람 - 장엄등 제작에서 제등행렬까지
등시연
어두울수록 더 반짝이는 어린이등
보살합창단 및 법형제
바쁜 와중에 시간내어 연습하시느라 애쓰셨습니다.
밤 공연은 또 다른 느낌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 이전글2018년 장엄등 제작기부터 제등행렬까지 18.05.23
- 다음글2018 하안거 입제 1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