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원 칠석 백종 풍경
본문
마음을 밝히는 칠석
2층 법당
1층 법당
합장하고 한목소리로
축원
좀더 맛있게~ 공양준비로 바쁜 공양간
청년회 차판매
보살님 합창
칠석(七夕)날은 칠성(七星)이 되기를 원하면서 내 마음을 다스리면서 밝힌다 이런 겁니다. 내 마음을 밝히지 않는다면 백종에 건질 수가 없어요. 여러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조상님들의 문도 열리지 않습니다. 내가 깨달아야만, 칠석에 깨달아서 칠성이 돼서 그 마음의 불을 밝힌다는 뜻이죠.
- 대행큰스님 법문중에서 - |
조상님들께 감사하고 은혜를 갚는 백종
선원의 아침
백종법회
8월 28일(음 7.15)
2층법당에서 법회를 시작합니다.
정성스레 예불을 모십니다
백종 천도재
초에 불을 켜고 향을 올리고,
한목소리로 금강경을 독송
진지한 가운데 차분하게 재가 진행됩니다
간절한 진심으로
오랜 시간 선원과 함께 하신 보살님들
신도회장님과 부회장님
합창단
도량탑으로 향합니다
스님을 따라서...
도량탑에서
천혼문을 소하고
법당으로 돌아와 삼배
넉넉한 미소로 고루고루 나눠주시는 스님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원한 차를 준비한 청년회
바닷가로
하얀 국화를 바다에 멀~리 띄워보냅니다
줄지어 가는 꽃송이들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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